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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월 30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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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 안보 총책임자인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보고누락이 교체 원인이란 말이 나오는 가운데, 후임 안보실장으로는 조태용 주미대사가 내정됐습니다.

2. 민주당 등 야당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용 죽창가'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3. 러시아가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을 중단한다"며 "미사일 시험 발사 통보도 앞으론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자국의 핵탄두 숫자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자 이에 대한 맞불 조치에 나선 것으로, 미러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