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4천 년 전에 멸종한 동물이죠.
매머드의 DNA를 바탕으로 만든 400그램짜리 '대왕 미트볼'이 등장했습니다.
호주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공개했는데요.
매머드 유전정보가 담긴 세포를 배양해 만든 육류가 사용됐는데요.
이 매머드 미트볼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일회성 프로젝트로, 상업적으로 생산되지는 않을 예정이고요.
아직 먹어 본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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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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