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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신던 스타킹 사겠다"‥미성년자 불러내 성관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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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sns로 '스타킹을 사겠다'며 청소년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하거나 성행위를 요구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성범죄 관련 게시물을 제한하는 SNS의 자체 규정이 있어도 이번 경우엔 무용지물이었다고 하는데요.

제은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한 문화센터의 지하 주차장.

작년 4월, 30대 남성 김 모 씨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피해자를 본인의 차로 데려와 성관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