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3만 원' 할인한다고 여행 갈까?‥실효성은 의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번 대책의 핵심은 국민들이 여행을 많이 갈 수 있게 해서 국내 경제를 살리겠다는 겁니다.

◀ 앵커 ▶

6월을 여행의 달로 정하고, 주말엔 짧게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실효성이 관건입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만 원짜리 숙박비 쿠폰과 놀이시설 1만 원 할인권을 받으면 여행을 떠날 생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김혜은/프리랜서·이종옥/주부]
"저는 좀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갈 것 같아요. <글쎄 좀 고려해봐야 되지 않나. (여행에)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