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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고위 공직자 74%가 재산 늘어...이색 재산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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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고위 공직자 2천 명 가운데 74%가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내려갔지만, 공시지가가 오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또, 하프와 청나라 그림, 금괴 같은 이색 재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재산이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임준택 전 수협회장입니다.

1년 만에 115억4천만 원이 올라 모두 311억5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