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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0일 오전 광주 서구 모 호텔에 들어가고 있다. 전씨는 5·18 관계자들에게 사죄하겠다며 광주를 방문했다. 2023.3.30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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