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젤렌스키 "시진핑과 대화 준비됐다"…中 "소통 유지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온 중국은 일단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더 밀착하고 있는 중국이 과연 응할지, 최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전쟁에서 중국의 역할을 요청해 왔던 젤렌스키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난 21일)
"중국을 대화에 초대했고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