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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미 해병대, 5년만의 대규모 北침투 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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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정부에서 중단됐던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이 5년만에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엔 한미 해병대 만 3천여명이 참가했고, 미 해병대의 스텔스기 수직이착륙기 F-35B도 처음 투입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했던 포항 해변 훈련장을 구민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막탄이 시야를 가리고, 바다 속에 설치된 장애물 제거 포탄이 터지면서 한미 연합군의 기습 상륙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