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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흔들거리더니…원룸 덮친 37m 중장비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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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37m짜리 대형 건설기계가 넘어져 바로 앞, 주택를 덮쳤습니다. 현장에 있던 주민은 지진이 일어난 듯한 충격이었다고 전할 정도였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가에 설치한 공사 가림막이 갑자기 무너집니다.

길 가던 주민은 간신히 화를 면했지만, 대형 건설기계가 덮친 건물은 벽체와 유리창 등이 부서지며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