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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믿을 수 없다"‥다친 몸으로 '4남매 영정' 마주한 나이지리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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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집에서 잠을 자던 중에 발생한 화재로 세상을 떠난, 나이지리아 남매들의 부모가 사고가 난 지 이틀만에 빈소를 찾았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영정 속 아이들을 마주한 부모는, 도무지 믿을 수 없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멀리서 찾아온 시민들이 아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는데요.

구나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사고 이틀 만에 빈소를 찾은 4남매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