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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초치돼서도 "독도는 일본땅"…외교부 "시정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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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또다시 교과서에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자, 우리 외교부가 어제(28일) 주한 일본대사 대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외교부에 온 일본 대사 대리가 그 자리에서도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계속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윤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외교부 청사에 초치된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 총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