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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뉴블더] "한 반에 15명"…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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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시내 한 남자 고등학교가 올해부터 여학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학생 부족 때문입니다.

합계 출산율 0.78에 출생아 수도 10년 만에 반토막이 나면서 우리 사회 인구 구조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데요.

학교부터 뚜렷하게 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겁니다.

장충고등학교의 지난 2021년 비대면 졸업식입니다.

졸업하는 형들에게 각별한 작별인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