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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혜원, ♥안정환 똑닮은 子 자랑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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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안리환. 사진| 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건 누구 닮았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하루 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봐 조금 안쓰러웠나.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아들. 안..ㅈ..”이라며 남편 안정환의 성격을 빼닮아 자상한 아들의 면모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축구 국가대표 시절 ‘테리우스’로 이름 날렸던 아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의 아들답게 완벽한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리환 군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들이 너무 멋있고 잘생겼네요. 역시 피는 못 속여요”, “유전자의 힘”, “인물이 훤하네요”, “우월한 유전자의 결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리환 군은 최근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럼펫 연주를 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혜원 안정환은 1999년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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