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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으로 서울대 정시에서 2점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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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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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서울대 정시 전형에서 2점을 감점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당시 서울대 정시에 지원한 수험생 가운데 학교폭력 등 학내외 징계로 감점을 받은 학생은 총 6명인데 이 중 정 씨를 포함해 2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특히, 정 씨는 6명 가운데 유일하게 가장 무거운 조치인 '2점 감점'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 정시에서 2019년부터 5년 동안 학교폭력 징계로 감점을 받았지만 합격한 학생은 2020년 2명과 2021년 1명 등 3명으로, 나머지 해엔 합격자가 없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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