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남욱 "김용, 김만배가 마련한 돈 받아가…대장동 수익 배분금 428억 일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 출석한 남욱 변호사가 김 전 부원장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돈을 받아갔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나중에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 부터 그돈이 "김만배씨가 이재명 대표 측에 약속했다는 428억원의 일부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법 정치자금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 남욱 변호사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