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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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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탄핵 정국 당시 계엄령 문건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으로 도피한 지 5년 4개월 만에 조금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조 전 기무사령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진압하기 위해 기무사 요원들에게 계엄 문건을 작성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정 전 실장은 각종 개발사업 편의 대가로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2억4천만 원을 받았고, 대장동 일당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428억 원을 약속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