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제주 서귀포시 양돈장 화재…돼지 800마리 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낮 2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관리사까지 번지진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4동이 불에 타 돼지 80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폐사한 돼지 수 등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