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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빵빵" 발로 끌고, 왔다갔다…10분간 공포의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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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터널에서 보복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3km 가량 따라다니며 승용차 앞을 막고, 속도를 줄이는 식이였는데, 결국 남성은 구속됐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터널로 향하던 차량 앞으로 오토바이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자 차량 운전자가 놀라 경적을 울립니다.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의 노골적인 보복운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