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화한 날씨 계속‥ 곳곳에 건조주의보 발효 중

낮 동안에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은 좀 나아졌는데요.

여전히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도 하늘빛이 뿌옇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부산과 울산 등지도 밤사이에는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당분간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에 지역도 대기가 차츰 메마를 것으로 보여서요.

봄철 화재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걷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6도, 광주가 5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과 광주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토요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낮 동안에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은 좀 나아졌는데요.

여전히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도 하늘빛이 뿌옇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부산과 울산 등지도 밤사이에는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당분간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