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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생생경제] 치킨값 3만원 시대 오나... 고물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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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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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방송일 :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 대담 :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치킨값 3만원 시대 오나... 고물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치킨값 최대 3천원, 1만 9천 원까지 18.8% 인상
-원자재 가격 인상에 기업들 적자분 해소 맞물려
-가스 전기 적자 누적 공감...경영 효율화 장기 계획 나와야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치킨 가격 인상을 필두로 주춤하는 듯 했던 먹거리 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식자재 가격은 물론 에너지 가격까지 급상승 추세가 이어지며, 업계들은 어쩔수 없단 반응인데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이하 조윤미)> 네, 안녕하세요.

◇ 박귀빈> 요즘에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외식물가와 가공식품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먼저 치킨값이 많이 오르는 것 같아요. 당장 다음 주부터 한 업체가 최대 3천 원을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 조윤미> 한 1만 9천 원까지 18.8%에 달하는 인상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박귀빈> 그런데 치킨값 올린다는 인상 발표 자체가 물가 상승을 다시 자극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어서 말이죠. 어떻습니까?

◆ 조윤미> 치킨뿐만 아니라 지금 전반적으로 물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어요. 버거킹 같은 경우도 일부 제품을 한 2% 정도 올렸고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같은 데도 5.4%, 5.2% 각각 인상했고 또 음료와 하이트 진로 주류들도 지금 한 9.5%까지 인상한 경우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식품들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귀빈> 그러니까요. 아직까지는 한 곳에서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한 곳이 인상을 하면 어쨌든 인상 요인은 비슷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곳들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 조윤미> 가공식품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식물가도 굉장히 많이 오르고 있는데 한국소비자원 자료 보니까 비빔밥 같은 경우도 한 8.7% 올라서 지금 1만 원이 넘어갔고요. 짜장면은 6천 700원이 넘어갔고, 삼계탕도 지금 1만 6천 원, 칼국수 8천 원으로 올라서요 지금 전체적으로 예전에 한 5~6천 원, 7~8천 원대에서 먹던 외식들이 지금 다 1만 원대 이상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있고요. 두유도 지금 출고가 4.7%를 기업에서 인상한다고 밝히고 있고, 아이스크림류도 전체적으로 올라서요. 지금 가공식품, 외식, 또 우리 생활에서 많이 먹게 되는 생수 가격, 이런 것까지 지금 전체적으로 많이 오르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 박귀빈> 그러니까요. 방금 말씀하셨는데, 생수도 진짜 많이 올랐더군요. 지난달 사서 마신 생수를 제가 이달에 또 사려고 보니까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너무 많이 올라가지고요.

◆ 조윤미> 통계청이 발표한 어제 자료를 보니까요. 외식물가지수가 115.45로 지난달 전월보다 7.5% 올랐고요, 전체적으로 물가가 4%대 조금 넘어서다가 조금 안정이 되나 했는데 다시 올라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다시 한 번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요. 외식물가 상승률이 지금 9.0%까지 올라서 1992년 7월 이후에 가장 많이 오르는 기우를 나타내고 있어요.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도 지금 굉장히 많이 인상이 되고 있는데, 사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얼마나 올랐느냐를 비교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전년 동월이면 2022년 3월이나 4월이잖아요. 그때 이미 우리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오른 상태인 거예요. 그 상태에서 지금 또 오른 거죠. 그때 물가 상승률이 한 5% 됐는데 지금 거기에서 또다시 9%~10%대를 또 오르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물가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기 전 시점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많이 지금 물가가 오른, 그냥 단순히 물가 상승률 정도로만 가지고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기저물가 자체가 이미 오른 상태에서 그거랑 비교해서 또 오르는 거니까, 굉장히 많이 오르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그런데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작년 대비해서 많이 올랐는데 이미 작년 시점에도 오른 상태에서 지금 또 오른 것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올랐다. 이런 말씀인데, 앞으로 계속이 물가 상승세가 지속이 될까요? 일단은 물가 인상 요인은 보이지만 물가가 떨어지겠다는 기조들은 보이지 않는 거 아니에요?

◆ 조윤미> 업체에서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계속 호소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또 지금 코로나가 풀어지면서 사람들의 외식도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모임이라든가 그동안 억눌려왔던 것들이 좀 늘어나면서 수요도 늘어나는 측면이 있고요. 그리고 코로나19 기간 동안에 기업들이 물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그때도 우리는 굉장히 불만이었잖아요. 이런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계속적으로 올려야 되느냐라고 불만이었는데, 그것이 회복이 되는 국면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적자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기업 안에서 해소하기 위해서 또 한 번 물가를 인상하는 이런 것들도 같이 복합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원부자재 가격의 인상이라고 하는 것들은 지금 오히려 안정시기에 접어들고 지금 상황이 많이 변한 측면들이 있는데,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이 시기를 활용해서 기업이 그동안 억눌려왔던 기업의 재정 구조들을 건전화시키는 움직임이 오히려 물가 상승을 더 촉발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또 사실 수요도 일정 정도 증가하는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 박귀빈> 그렇군요. 원자재, 인건비,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당연히 가격 인상 요인이 됐긴 했지만요. 그런 것들은 지금은 어느 정도는 계속 고공행진한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억눌렸던 기업들이 참아왔던 부분을 이제는 해소를 해야 되는 시점이 돼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 조윤미> 사실은 그런 것들을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회복하는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사실 수요의 증가라고 하는 것이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까지 갈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요. 지금 증가하고 있는 수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훨씬 더 강하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지금 경기가 전체적으로 침체이고 또 가계의 경영 수지가 굉장히 낮은 수준이거든요. 그러니까 임금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소비도 계속 늘어나고, 또 이자도 증가하고, 이러면서 실제로 가계가 소비에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가 풀리는 이 시점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외식 수요라든가 소비 수요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단기간에 끝나면서 오히려 장기적인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일정 정도 가격을 조정해서 기업이 그동안 맞추지 못했던 수익 부분들을 일정 정도 채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책 당국의 의지라든가, 또 방향성이라든가, 경제의 전체적인 상황들을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더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시장의 변화라기보다는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에 대한 불안감 또 소비가 어디까지 회복될지 알 수 없는 기업의 리스크, 이런 것들이 오히려 물가를 좀 더 끌어올리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실 정책적인 부분에서 접근을 많이 해야 되는 측면이 아닐까. 예를 들면 우리가 공급이 딸려서 가격이 어쩔 수 없이 상승하게 되는 국면에서는 공급망을 다양화하고 공급을 최대한 늘리는 노력들을 정책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약간 풀어지는 소비 심리, 증가하는 소비. 이런 시장의 변화들을 기업이 너무 짧은 시간 안에 그동안 놀려왔던 수익 구조를 회복하려고 하는 시도 때문에 오히려 물가를 더 부추기면서 이게 결국은 하반기에 가계의 경제 상황을 더 악화시키거나 수요를 더 위축하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이죠.

◇ 박귀빈> 고물가로 서민 부담이 커지니까 사실 정부가 그동안 업체들에 가격 인상을 좀 자제해 달라고 요청을 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도 정부가 가격 인상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현실적으로 그런 요청을 그렇게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군요?

◆ 조윤미> 그래서 사실은 이 물가 상승 국면이 하반기 부분까지 계속 이어져 가게 될 텐데요. 문제는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계의 소비 여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기업의 이런 요구들이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돼 버리는 거죠. 회복이 될 만한 시점에 회복이 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길게 이어진다는 것이죠. 사실 기업도 지금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또 코로나가 풀린 이후에 글로벌 시장에도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고, 여러 가지 기업의 투자 요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 게 사실인데요. 이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니 되는 경제가 전체적으로 회복이 되고 가계 경제도 회복이 돼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게 되면 훨씬 더 길게 갈 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단순히 '물가'라는 측면이라기보다는 우리 지금 가계 경제 전체 상황이 어떤지. 부채 상황이라든가, 이자라든가 이런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조금 더 가계의 소비 능력, 구매 능력이 회복될 수 있는 여력을 줘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기업도 그 측면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귀빈> 가계의 소비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줘야 되는데, 사실 공공요금도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에 수도요금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발표되거든요. 31일쯤에 동시에 발표한다고 하던데, 공공요금은 어떻게 될까요? 만약에 인상되면 물가도 오를 테고요. 그런데 또 안 올리면 한전, 가스공사 다 어렵다는데 어떻게 하나 싶고, 그런 생각도 들기는 해요. 공공요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윤미> 지난달 물가 상승률에서 전기, 가스, 수도가 한 28.4% 정도 올랐거든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쳤는데, 적자가 지금 많이 누적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이 부분을 한꺼번에 올려서 누적된 적자 부분을 해결하기도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도 여러 가지 각도에서의 치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소비자 쪽에서는 경영을 조금 더 합리화하고 효율화하는 노력들을 할 여력이 충분히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기업에서는 할만큼 했다. 노력한 만큼 했고 경영 효율화도 충분히 했고 내부적인 여러 가지도 많이 했다. 이렇게 이야기들이 항상 팽팽한데, 저는 여전히 전기나 가스나 경영 자체를 효율화하는 데 있어서의 여력도 아직은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적자가 누적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코로나 국면에서는 사실 누적되는 적자 부분들을 해결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잖아요. 그리고 초기에는 예측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게 어디까지 여파를 미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가계 부담으로 전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피치 못할 선택을 해 왔던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차분히 이것을 풀어나가는 방안들을 모색해야 할 것 같아요. 전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냉난방 같은 경우에 전기 효율성과 같은 기술적으로 기기 자체라든가 시스템 자체를 효율화 할 수 있는 여력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요. 저는 이번에 난방비 폭탄 상황을 보면서 많이 느끼는데요. 어려운 가정일수록 가스 같은 걸 못 돌리고, 아주 부분적으로 전열기를 이용해서 난방을 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데, 전열기기 자체의 전기효율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것들이 너무 떨어져 있다. 그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단순히 직접적인 사용량의 절약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 기기들이나, 난방을 하는 시스템들의 효율을 더 극대화시키는 이런 것들도 같이 병행해서 가야하고요. 그리고 내부의 경영적인 여러 가지 측면도 해야 되고, 또 일부 분할해서 산업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소비자라든가 균형에 맞게 가격 조정을 조금씩 해가는 노력들이 함께 병행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기요금, 가스요금을 31일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일시적으로 많이 올리는 것은 아마 지금 가계 부담이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고민이 아마 좀 깊은 것 같기는 한데요. 어려운 문제이기는 한데 어쨌든 우리가 풀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 더 장기적인 계획들이 조금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측 가능한 장기적인 계획들이요.

◇ 박귀빈> 정부에서는 이 물가 인상 국면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달라. 이런 당부를 해 주신 것 같고, 기업들에서도 경영 자체를 효율화하는 여력이 아직은 남아 있다고 보시니까. 그 부분도 기업에서도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실은 소비자들도 좀 아끼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난방기기나 에너지를 써야 되는 것들은 소비효율을 보면서 생활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소비자들이 이 상황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면 좋을지, 간략하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조윤미> 사실은 과소비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기라든가, 가스라든가 과소비라기보다는 좀 더 풍요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계층이 존재를 하는 거죠. 거기에서는 일정 정도의 절약의 여력이 있겠지만, 또 하나 그런 가정들은 그 비용을 감당할 만한 경제적 상황이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대다수는 아낄 만큼 아끼는 상황에서도 가계의 경제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들이 이슈에 오르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사실 두 계층, 그러니까 절약을 조금 더 할 수 있는 층과 이미 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감당하기가 어려운 층하고 굉장히 달라서 그 층에 대한 접근 방식들이 좀 달라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소비자들도 지금 굉장히 많이 노력들을 하고, 아끼고, 절약도 하고 여러 가지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요령들도 서로 공유도 하기도 하면 좋겠고요. 지금 국면에서 일정 정도의 가격 비용 부담 부분들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들, 또 절약할 수 있는 건 조금 더 절약하고, 효율이 높은 그런 기기들을 선택하고, 이런 노력들도 소비자 개개인에게 굉장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박귀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였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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