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지현, 박결, 허다빈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니베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현, 박결, 허다빈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선수들은 이번 시즌 유니베라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활동하며, 유니베라 고객 대상 골프 레슨 이벤트, 유니베라 제품 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올해 대회에서 버디 수에 따라 유니베라 포인트를 신설해 시즌 종료 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할 예정이다.
유니베라는 "골프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열정을 가진 세 선수의 이미지가 유니베라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후원 계약을 맺은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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