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셜스포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기업 유니베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지현(32), 박결(27), 허다빈(25) 등과 서브 후원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김지현과 박결, 허다빈은 ‘유니베라’ 로고가 새긴 경기복을 착용하고 투어 대회에 참가하고 유니베라 고객 대상 이벤트와 제품 홍보 등에 참여한다. 계약 기간 및 금액 등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KLPGA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은 올해 정규투어 11년 차의 베테랑이다.
투어 8년 차 박결은 이달 초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한 데 이어 새로운 서브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이번 시즌 스토브리그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허다빈은 올해 KLPGA 투어 6년 차로 첫 승에 도전한다.
유니베라른 시즌 중 세 명의 선수가 올해 참가한 대회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유니베라 포인트’를 적립, 시즌 종류 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