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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도 화재‥생활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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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안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 남매 네 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족은 2년 전에도 근처 반지하 방에서 화재 피해를 입었는데요.

당시 얼굴에 화상을 입었던 둘째 아들은 이번 화재로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나이지리아인 일가족이 살던 다세대 주택.

연면적 21제곱미터로 7명이 살기엔 턱없이 비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