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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백세주 안되고, 원소주 되고…'전통주' 기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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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걸리는 친숙한 우리 술이자 외국으로도 많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 대부분이 현행법상 전통주가 아닙니다. 정부가 이런 기준에 모순이 있다고 보고 법 개정에 착수한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조기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시중에서 많이 소비되는 우리나라 술들입니다.

어떤 게 전통주에 속할까.

[김승환/대학생 : 그중에서는 막걸리가 제일 전통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