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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4시간 만에 주불 진화‥사투 벌인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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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인천 강화군에 있는 마니산에서 발생한 불은 오늘 오전에 모두 꺼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서 피해가 커질까 우려가 컸는데요.

특히 마니산에는 국가 보물 문화재까지 있어서 소방대원들이 밤샘 사투를 벌였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밤사이 불길이 훑고 지나간 인천 강화도의 마니산.

어제 오후 2시 반쯤 시작된 불은 17시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이 정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