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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못 쓰는 방부제가…'중국산 카스테라' 판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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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중에서 판매되던 중국산 카스테라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 성분이 나와 식약처가 긴급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과, 쿠팡 같은 온라인마켓에서 많이 팔린 빵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4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린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입니다.

이 카스테라는 지난달 13일 자로 수입돼 소비기한이 5월 31일까지인데, 식약처 조사 결과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가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