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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인자' 신현성 구속영장‥피해자들 "권도형 미국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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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테라와 루나 사태의 장본인인 권도형 대표의 동업자였던 신현성 씨에 대해서 다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주 MBC가 전해드린 대로 천4백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는데, 권 씨를 이 모든 범행의 공범으로 보고 국내 송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피해자들은 권 씨를 제대로 처벌하려면 차라리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