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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 폭락 3주 전 "테라 연동"…공동창립자 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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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뉴스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수십조 원의 손해를 끼친 가상자산 테라-루나의 발행업체 대표 권도형 씨가 지난주 유럽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권 씨의 공범으로 지목된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신 씨는 권도형 씨와 이미 몇 년 전 결별했다면서 자신은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 주장에 의심을 품게 하는 동영상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