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주차 공간을 사고파는 글이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입니다. '1년에 10만원, 주차자리 구해요'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중고 거래 앱의 구매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근처 직장에 다닌다고 밝힌 글쓴이는 "주차할 곳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며 "아파트에 주차 등록을 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아파트 평수에 따라 1대 무료, 2대 무료 등 다르긴 할 거다"라며 무료 등록이 가능한 주민이 자신의 차를 등록해주면 1년에 10만 원으로 사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만 주차하기 때문에 주차난에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대체로 입주민용 주차권이 사설 주차장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공동주택 공용시설인 주차장 자리를 개인이 판매했다간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1년 10만 원은 어떤 기준이지?" "아파트도 주차 자리 부족해서 난린데 무슨" "이런 걸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주차 공간을 사고파는 글이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입니다. '1년에 10만원, 주차자리 구해요'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중고 거래 앱의 구매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근처 직장에 다닌다고 밝힌 글쓴이는 "주차할 곳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며 "아파트에 주차 등록을 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아파트 평수에 따라 1대 무료, 2대 무료 등 다르긴 할 거다"라며 무료 등록이 가능한 주민이 자신의 차를 등록해주면 1년에 10만 원으로 사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만 주차하기 때문에 주차난에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아파트 거주민이 아닌 A 씨가 돈으로 주차 공간을 구하려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황당함을 표했습니다.
대체로 입주민용 주차권이 사설 주차장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공동주택 공용시설인 주차장 자리를 개인이 판매했다간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1년 10만 원은 어떤 기준이지?" "아파트도 주차 자리 부족해서 난린데 무슨" "이런 걸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