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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진수 이어 백승호도 부상…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 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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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우루과이와 격돌…백승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종 훈련 제외



(파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잇단 '부상 악재' 속에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체제 두 번째 경기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대비한 담금질을 마쳤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7일 파주 NFC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나선다.

24일 울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2-2 무승부)에 이어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하는 두 번째 A매치다.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어 0-0으로 비긴 우루과이와 4개월 만의 재격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