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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우루과이 축구 브롤리 감독 "세계적인 선수 많은 한국은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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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한국과 친선 경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와 친선 경기를 치르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마르셀로 브롤리(우루과이) 감독이 한국에 대해 "세계적인 선수가 많은 강팀"이라고 평가했다.

브롤리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경기를 치르고 왔는데,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도 괜찮다"며 "한국 역시 강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경기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