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 (CG) |
(전주=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봄 행락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31일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 주변과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주로 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들뜬 마음에 술을 마시고 차를 모는 운전자가 늘어날 수 있다"며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에서는 올해 54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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