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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두환 손자 '사죄 방문' 예고…5·18 단체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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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27) 씨가 "사죄하고 싶다. 도와달라"며 5·18 기념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5·18 관련 단체는 반성과 사죄를 위해 찾아온다면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우원 씨는 전날 오후 8시께 5·18 기념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