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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글로벌 은행 위기설‥"국내 은행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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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글로벌 은행 위기가 이번에는 독일 최대 투자은행인 도이체방크로 옮겨 붙었습니다.

우리 금융당국도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요.

일단 우리 은행들은 상황이 안정적이라며 대규모 자금 이탈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주 금요일 독일 증시에서 도이체방크 주가는 장중 한때 14.9%까지 빠졌습니다.

스위스 은행 UBS가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했는데, 그 과정에서 불똥이 독일로 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