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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화 마니산 산불 17시간 만에 주불 진화…22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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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에서 난 큰 불이 17시간 만에 진화돼 현재는 잔불을 끄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에 불이 시작되면서 산림 22만 제곱미터 가량이 탔는데요.

국가지정 보물이 있는 마니산 정수사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마니산 초입 일대에 굿당 창고와 주택 등이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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