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김민재 등 나폴리 3인방 포함...카타르 인수 시 맨유 꿈의 라인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를 비롯해 나폴리 3인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꿈의 라인업에 포함됐다.

글로벌 매체 '스포르트 360'은 26일(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카타르 자본이 맨유를 인수할 경우 현재 연결된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맨유는 구단 인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매각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카타르 은행 회장 셰이크 자심이 인수에 뛰어들었다.

이에 맞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 INOES 창업자인 짐 랫클리프 경이 인수 전에 뛰어들었고 핀란드 자산가도 2차 입찰 시기에 뛰어들어 삼파전이 예고돼 있다.

그러나 카타르 자본은 맨유 인수를 아주 자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자심이 마음을 막고 맨유 인수를 자신하고 있다"라며 최종 제안 금액이 60억파운드(약9조 5356억원)라고 전했다.

카타르 자본이 맨유를 인수할 시 가능할 꿈의 라인업은 4-3-3 전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김민재다.

엑스포츠뉴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 이적 이후 유럽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며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계약 사항에 포함된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약 5000만유로(약 698억원)다. 맨유가 충분히 발동시키고도 남을 금액이다.

이 라인업엔 김민재 외에도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첼리리아 등 나폴리 공수 핵심이 포함됐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세 선수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지만, 카타르 자본이 들어오면 라우렌티스가 제안할 이적료마저 쉽게 줄 공산이 크다.

수비진은 김민재와 함께 제레미 프림퐁(바이어 레버쿠젠)이 우측 풀백으로 거론됐다.

네덜란드 국적의 2000년생 수비수인 그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며 셀틱을 거쳐 2021년 1월 레버쿠젠으로 이적,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5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이란 엄청난 생산성을 가졌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가 건재한 가운데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이 포함됐다.

엑스포츠뉴스


벨링엄은 맨유는 물론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대형 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특급 재능이다. 공수 양면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그는 현재 몸값이 1억 1000만유로(약 1538억원)에 달한다.

골키퍼 역시 변화가 있다. 다비드 데 헤아의 자리엔 디오구 코스타(FC포르투)가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골키퍼인 그는 최근 주가를 올리며 주목받고 있는 재능이며 바이아웃 금액이 7500만유로(약 1049억원)다.

한편 자리를 지킨 기존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퍼드,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사진=AFP/연합뉴스, 스포르트360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