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복궁서 '궁궐 호위' 전국 7대 수문장 임명의식 재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궁궐을 호위하는 전국 7대 대표 수문장이 한자리에 모여 국왕의 임명을 받는 '수문장 임명 의식'이 재현됐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어제 오후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등 주요 궁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제주목, 진주성, 강릉 대도호부 등 전국 7곳의 수문장이 모두 참여해 지역별 수문장의 특색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