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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뉴스딱] "오해가 있었다"…'먹튀 논란' 일가족, 식당 찾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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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나가서 이른바 먹튀 논란이 제기된 일가족이 오해가 있었다며 식당을 방문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성인 남녀 5명이 음식을 먹은 뒤 계산하지 않고 식당을 떠나는 일이 벌어져서 식당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A 씨는 어제(26일) 식당을 찾아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와 함께 음식값 13만 6천500원을 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