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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길' 걷는 차준환…"이제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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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낸 차준환 선수는 그동안 '남자 김연아'로 불리며 최초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이제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차준환은 8살에 피겨에 입문해 10살이던 2011년 SBS 피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깜찍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준환 (2011년, 10살) : 김연아 누나 선수처럼 남자 김연아 선수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