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기저귀를 찬 3살 아기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SNS에 퍼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이의 친아버지 A 씨가 올린 건데요.
A 씨는 아내와 아내의 동거남으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며칠 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아내에게 연락해 SNS 계정을 빌렸는데, 이 SNS 계정 메시지에 아내의 동거남이 어린 아들에게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강제로 먹게끔 유도하는 영상이 다수 있었다는 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A 씨의 아내와 동거남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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