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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희준♥소율 “아이돌 커플 결혼? 강력 추천... '아이'가 주는 행복多” (‘환장속으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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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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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문희준이 아이돌 커플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전파를 탄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문희준이 둘째를 출산한 아내 소율과 두 아이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여동생 혜리를 위한 괌 여행기가 펼쳐졌다.

결혼 7년차 아이돌 대표 부부 문희준, 소율 부부가 등장했다. 잼잼이가 벌써 7살이라는 말에 박나래는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다음으로 등장한 새로운 가족은 하승진네 패밀리였다. 하승진은 누나 하은주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가족 모두 키가 크냐는 질문에 하승진은 “제 키가 2m 21cm, 아빠가 205cm, 누나가 202cm다”라고 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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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커플의 결혼을 추천하냐는 질문에 문희준은 “대화도 잘 통하고 행복하다. 아이가 태어나니까 또 다른 행복이다”라고 말해기도. 문희준은 “무조건 추천하지만 60세 정도에 하는 게 어떨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규현은 “그럼 저는 24년 뒤에 결혼을 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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