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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식좌' 주우재 "188㎝·57㎏설, 사람들이 진짜로 알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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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우새 주우재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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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주우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 주우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주우재가 소식좌다. 많이 안 먹는다. 햄버거를 이틀 동안 먹는다"며 "키가 190㎝(188㎝) 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57㎏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우재는 "김숙 누나가 자꾸 57㎏라고 해서 진짜인 줄 아시는데 실제론 60㎏대 중후반"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주우재는 "사람들이 진짜 57㎏인 줄 안다"며 "제가 이런 방송에서 45㎏라고 하면 '에이 말도 안 돼'라고 할 텐데 57㎏라고 하면 '그럴지도?'라고 하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모벤져스'의 우려에 "70㎏가 될 정도는 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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