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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사 몰아낸 찬바람…월요일 출근길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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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는 완연한 봄인가 싶었는데, 내일(27일) 하필 월요일 아침에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은 2도, 강원과 충북 일부 지역은 영하 4~5도까지 떨어집니다. 두툼한 옷 다시 꺼내는 게 좋겠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파란 하늘 아래 노랗게 핀 개나리와 함께 서울 도심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주 미세먼지와 황사에 뒤덮여 어딘지 알아보기 힘들었던 국회의사당도 오늘은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