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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천안함 생존장병, 13년만에 '상이 기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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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한 지 13년이 되는 오늘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상이기장'을 받았습니다.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군인에게 주는 상이 기장은 올해부터 '헌신영예기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천안함 장병들이 첫 대상이 된 겁니다.

윤동빈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오늘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천안함 13주기 추도식에서 '헌신영예기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