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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노란꽃의 향연' 산수유에 물든 마을…꽃길 걸으며 '휴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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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꽃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야외로 이끄는 이번 주말이었습니다. 어제는 활짝 핀 분홍 벚꽃의 향연을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산수유의 노란 물결을 담아왔습니다.

이심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수유 꽃들이 노란 물결을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산수유 꽃으로 장관을 이룬 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오진주 / 경북 구미
"산수유 꽃 자체가 되게 예쁘더라고요. 애들이랑 사진 찍기도 좋은 것 같고, 나들이 오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