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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백현동 브로커, 음지서 이재명 선거 돕고 특혜…옥중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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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씨가 구속수감된 상황에서도 이번에 영장이 청구된 김 씨의 최측근을 통해 인허가에 개입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를 음지에서 몰래 돕고, 이 대표는 그 대가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성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백현동 로비스트로 알려진 김인섭씨는 2006년부터 이재명 대표의 선거를 도왔고, 성남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인허가를 모두 푼다고 해서 '허가방'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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