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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순신 낙마' 한 달…새 국수본부장에 '경찰 출신' 우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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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공석이던 경찰청 국가수사 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 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인데요, 대통령실은 내일(27일) 공식 인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된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찰 내 수사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9년 행정고시 특채 출신으로 경찰청 형사국장과 경찰청 차장 등을 맡았고 일선 수사부서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