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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D리포트] SK도 LG도…대기업 '평균 연봉 1억 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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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긴 대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해 만들어진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는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5천 702만 원에 달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처음 직원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급여 수준이 타 업계보다 높은 편인 정유업계에선 에쓰오일 1억7천107만 원, SK에너지 1억5천700만 원, GS칼텍스 1억5천397만 원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