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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천안함 생존장병, 13년 만에 '상이 기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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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천안함 폭침사건 발생 13주기입니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그동안 전투 중에 부상한 군인에게 주는 상이 기장을 받지 못했는데요. 오늘 추모식에선 13년 만에 '헌신영예기장'으로 새롭게 이름이 바뀐 상이기장을 받았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오늘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천안함 13주기 추도식에서 '헌신영예기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