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지난 25일 초호화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남편의 정체가 화제다.
지난 2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은 SNS에 박지현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순간들을 공유했다.
인증 사진 속 박지현은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화사한 새신부의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박지현을 둘러싼 화려 그 자체인 꽃 장식도 놀라움을 더한다. 이 결혼식장은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2000만원이 꽃장식이 2000만원은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화려한 박지현의 결혼식에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오늘(26일) 한 매체는 박지현의 남편이 연매출 1000억대인 중소기업 대표라고 밝혔다. 그는 30대로 박지현보다 연상이며, 지난 2021년 75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올해 1000억대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이는 유망기업이라고.
이에 네티즌들은 "꽃값만 억소리 나왔겠다", "연예인 결혼식보다 화려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현 |
앞서 박지현은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감사하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Day지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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